★★ 2018년 5월 2일(수) 오전장 특징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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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5월 2일(수) 오전장 특징 주식★★

▲ 상승 종목 ▲



☆코스피☆



*체시스(29.75%)
개성공단 배후 여의도 1.5배 농업단지 조성 계획…비료·백신 제공 가능성↑
한국농어촌공사가 미국과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풀린다는 전제 아래 개성공단 배후지역에 여의도 1.5배 크기의 농업단지 조성을 검토 중
현재 농협은 ▲정부 차원의 대북 쌀·비료 지원 시 적극 참여 ▲양돈·온실·농자재 추가 지원 ▲사료·백신 제공(2015년 양돈 지원 후속조치) 등을 염두
체시스는 계열사 넬바이오텍을 통해 항생제, 소독제 등 동물용 의약품은 물론 친환경비료 등을 생산


*현대로템(25.65%)
남북 철도 경협 수혜 부각…급등
남북 철도 연결에 대한 증권사 보고서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
북한 핵심 철도 사업 개발비는 23조5000억원으로 추하고 철도차량 발주액은 7조1000억원으로 예상
현대로템은 연간 1조원 수주를 기대할 수 있어 기업가치 상승 효과를 합산한 적정 시가총액은 2조3000억원


*현대시멘트(17.30%)


남북경협 기대감 '급등'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27일 정상회담을 열고 한반도 비핵화를 추진하고 경제협력을 강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판문점 선언을 발표한 이후 시멘트주는 연일 상승세
남북 경제협력 사업이 재개되면 북한 인프라스트럭처 투자 수혜를 볼 것이란 기대감


*쌍용양회(17.25%)
남북경협 기대감 '급등'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27일 정상회담을 열고 한반도 비핵화를 추진하고 경제협력을 강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판문점 선언을 발표한 이후 시멘트주는 연일 상승세
남북 경제협력 사업이 재개되면 북한 인프라스트럭처 투자 수혜를 볼 것이란 기대감


*세아제강(9.55%)


美 관세면제 확정 소식에 상승세
미국 백악관에서 한국산 철강에 대한 고율관세 면제를 확정했다는 소식에 2거래일째 강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다음 달 1일로 만료되는 수입산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유예 조치를 일부 연장할 계획
오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무역확장법 232조의 수정을 승인하는 2개의 포고문을 발표
미 행정부는 철강 수입에 대해 한국과 최종 합의를 했으며, 그 개요는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앞서 발표


*GS리테일(8.46%)
편의점 산업 성장세 긍정적
지난달 3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3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서 편의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
편의점 산업이 여전히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성장 중
자가점포 비중이 50%를 차지하는 GS리테일의 경우 성장률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을 기
파르나스타워 임대 수입이 연간 400억원 이상 추가되면서 올해 영업이익이 1900억원 수준으로 늘어날 것


*코웨이(5.14%)
1분기 판매 호조로 실적 개선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6478억원, 영업이익은 8.6% 증가한 1313억원을 기록
이어지는 2분기 또한 미세먼지로 인한 환경가전 수요 증가, 신제품 출시(얼음정수기 2.0, 의류청정기, RO필터 직수형 정수기 등)와 성수기 효과로 국내 부문은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것
미국 법인 매출 또한 현지화 기준 24.2% 증가한 176억원을 기록했는데 시판 매출의 성장률이 가팔라 긍정적


*SK이노베이션(5.08%)
자사주 매입은 주가부양 의지 나타낸 것
최근 SK루브리컨츠 상장은 실패했지만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가 부양에 대한 의지를 나타낸 것
지난해 말 기준 총부채비율은 77%로 재무구조는 안정화돼 있으며 올해 상각전영업이익(EBITDA)는 4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자기주식 취득 금액은 자체 현금흐름으로 충당 가능



☆코스닥☆



*한국테크놀로지(22.72%)
북한 비핵화 테마…오르비텍 두배 급등 ↑
방사성 폐기물 처리와 관련된 기술을 단독으로 개발했다는 소식에 강세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련 저감 기술이 완료단계에 있으며 이와 관련한 특허를 출원 중
사성 폐기물 감량화와 관련해 ‘저압과열증기를 이용한 방사성 폐기물 탄화시스템에 관한 특허’ 및 ‘단화 부산물을 과립화 성형 및 고화시키는 장치에 관한 특허’ 등 총 3건의 특허를 출원 중


*이더블유케이(22.48%)
남북경협 기대감..국내 유일 지열발전설비 기술보유 '강세’
문재인 대통령이 한반도 신(新)경제 구상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전달했다는 소식에 매수세\
이더블유케이는 국내 유일의 지열발전설비 관련 기술을 보유한 업체
열수기화기, 응축기 등 바이너리사이클 지열발전에 필요한 핵심설비를 생산


*에코마이스터(22.18%)
철도 침목 모래·자갈 대체 기술 부각 ↑
특허기술인 슬래그 아토마이징 테크놀러지(SAT)가 주목받는 모습
기존 파쇄처리 방식이 슬래그의 팽창 붕괴성 및 공정상 발생하는 환경오염요소로 문제가 되자 급냉처리 방식인 SAT가 주목


*제일바이오(15.68%)


개성공단 배후 농업단지 조성계획에 비료 제조 부각 강세
주식시장에서는 효성오앤비가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는 등 비료 관련주가 크게 주목
현재 농협은 정부 차원의 대북 쌀·비료 지원 시 적극 참여, 양돈·온실·농자재 추가 지원, 사료·백신 제공(2015년 양돈 지원 후속조치) 등을 염두


*대호피앤씨(15.31%)
AI의료진단ㆍ헬스케어ㆍPHR 등 신사업 추진
지난 30일 공시한 임시주주총회 소집 공고에서, 사업목적 추가를 위한 정관 변경을 비롯해 신규 경영진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상정
주요 사업목적 추가 내용은 ▷의료진단 인공지능(AI) 알고리즘 개발 ▷개인건강정보관리(PHR) 소프트웨어 개발 ▷헬스케어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개발 등이다. AI 기반 사업과 의료정보 정보기술(IT)사업분야 관련 사업


*유니셈(5.13%)
1Q 실적 개선세 지속 기대감에 상승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1% 증가한 669억원, 영업이익은 49% 늘어난 111억원을 기록
국내 반도체 고객사들의 투자가 예상보다 양호했으며 수익성이 좋은 반도체 장비 중심으로 매출이 발생해 제품 믹스도 개선된 것으로 추정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5% 증가한 657억원, 영업이익은 40% 늘어난 10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하락 종목 ▼



☆코스피☆



*삼성바이오로직스(-19.77%)
금감원 회계처리 위반 잠정결론
전날 금감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감리를 완료하고, 감사인인 삼정회계법인, 안진회계법인에 회계처리 관련 문제 사실을 통보
계속 적자를 내다 코스피 상장 직전 해인 2015년 1조9000억원의 순이익을 냈는데, 이를 둘러싼 분식회계 여부가 감리 핵심
당시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기업가치를 장부가액에서 공정가액(시장가)으로 갑자기 변경해 흑자전환한 것이 분식회계가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
회계 처리 위반 금액이 자본의 2.5%를 넘어가면 상장심사 대상에 들어가 거래가 정지


*삼성에스디에스(-7.10%)
여전히 밸류에이션 매력 없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한 2조 3569억원, 영업이익은 23.7% 증가한 1818억원을 기록
물류BPO 사업은 영업적자를 기록했는데 대손충당금 설정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발생에 기인하며, 2분기부터는 정상 수준인 2% 전후의 영업이익률로 회복될 것
한때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인식됐던 물류BPO 사업이 저마진 구조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고, 밸류에이션 매력이 없다


*삼성물산(-6.42%)
엘리엇 ISD 소송 움직임에 약세
미국 헤지펀드 엘리엇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과정에 대한 정부 개입을 이유로 투자자-국가 간 소송(ISD)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2일 장 초반 삼성물산이 약세
엘리엇은 이날 낸 발표문에서 한국 정부가 삼성물산 합병에 부당하게 개입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위반했다며 투자자-국가 간 소송(ISD)의 전 단계인 중재의향서를 제출한 사실을 공식화


*LIG넥스원(-6.06%)
미북 정상회담 앞두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LIG넥스원 동반 신저가
역사적인 미북 정상회담이 다가오면서 국내 증시의 대표적인 방위산업주 신저가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한반도 비핵화의 운명을 결정할 북미정상회담의 장소와 시간 확정을 위한 양측의 조율이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풀이


*LG화학(-4.58%)
1분기 실적 실망스럽지만 2분기 개선 기대
지난 1분기 매출 6조5536억원, 영업이익 6508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지난달 30일 공시
납사분해설비(NCC)·폴리올레핀(PO) 부문은 일부 설비 트러블 영향, 환율 하락, 유가 상승에 따른 부정적 래깅효과, 저밀도폴리에틸렌(LDPE) 등 일부 제품 스프레드의 둔화 등으로 영업이익 둔화
전기차 배터리 모멘텀은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될 것



☆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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