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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장 특징주

★★ 2018년 5월 16일(수) 오전장 특징 주식★★

★★ 2018년 5월 16일(수) 오전장 특징 주식★★

▲ 상승 종목 ▲

☆코스피☆
* 대우조선해양(1.29%)
1분기 호실적에 상승세
"대우조선해양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30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7.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3.7% 늘어난 2986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이는 컨센서스 영업이익 797억원을 274.9% 상회하는 호실적"이라고 분석

* 한국항공우주(4.20%)
1분기 호실적에 강세
KAI는 1분기 영업이익이 410억원으로 작년 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고 전날 밝혔다. 매출액은 9% 늘어난 6천412억원을 기록
KAI는 수리온 2차와 완제기 납품 정상화, 한국형 전투기(KF-X)와 소형무장헬기(LAH) 체계개발사업이 본격화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 오리온(6.40%)
1분기 호실적에 강세
오리온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161.4% 증가한 936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13%가량 웃돌았다.

* 태영건설(7.23%)
올해 1분기에 '깜짝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기록
"태영건설의 1분기 매출액은 8107억원, 영업이익은 1219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시장기대치 785억원)를 훌쩍 뛰어넘는 '서프라이즈'였다"고 평가했다.

* 엔씨소프트(2.26%)
현재 최저점 분석에 상승세
"엔씨소프트의 현 주가 수준은 '리니지M'이 출시되기 이전 수준까지 하락한 상황"이라며 "내년 '리니지2M', '블레이드&소울2' 등 모바일 대작 출시를 고려하면 현 주가는 매집 구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고 분석

☆코스닥☆

* 휴온스(3.50%)
1분기 호실적에 강세
전날 휴온스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1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9.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40억원으로 13.6% 늘었다.

* W홀딩컴퍼니(3.5%)
1Q 순이익..2017년 순이익 4배 '강세'
W홀딩컴퍼니가 1분기 순이익이 155억6700만원에 달한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 1분기 순이익 규모는 2017년 순이익의 4배 수준이고, 시가총액의 25%에 달하는 규모. 매출액은 114억원9300만원으로 같은 기간 240.9% 증가
이번 순이익은 W홀딩컴퍼니가 직접 상장사에 투자한 동원, 메타랩스, 에이프로젠 KIC의 전환사채(CB) 평가차익 덕분이다.
에이프로젠 KIC의 3월 31일 주가(1만3600원)를 기준으로 총 145억8800만원의 평가차익이 발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알리코제약(21.82%)
1Q 실적 개선세 힘입어 급등
올해 1분기 매출액이 221억원으로, 영업이익이 2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34.5%, 6% 증가했다고 전날 밝혔다.
회사는 지난 3월 신규사옥을 위한 부지를 마련했고, 진천 물류창고 준공으로 재고확보가 용이해졌다.
올해 제2공장 착공을 앞두고 있어 생산능력 확대를 통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또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와 함께 천연물신약 개발을 추진 중이다.
알리코제약은 2분기부터 일회성 비용 이슈가 사라지는 만큼 이익폭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코아스템(2.30%)
1분기 흑자전환 소식에 강세
전날 코아스템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62억1400만원, 영업이익 2억23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 이에스브이(8.90%)
정부의 2조2000억원 규모 인공지능(AI) 분야 투자 결정소식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영향을 받은 것
정부는 글로벌 최고 수준 기술력 확보를 위해 2022년까지 5년간 2조2000억원을 투자하고 AI 원천·응용 기술력을 세계 4위권으로 높이는 `I-코리아 4.0 실현을 위한 인공지능 R&D 전략`을 전날 발표했다.
관련 기술을 대거 보유한 이에스브이는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로봇 기술 역량을 한층 강화해 향후 기술 개발 및 제품 출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 JYP엔터(6.28%)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증권사 전망에 강세
JYP엔터테인먼트(JYP Ent.)가 트와이스 컴백 등에 힘입어 올해 2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이라는 전망
1분기 주가 상승에 따른 주식 보상비용이 42억원 반영된 점을 고려하면 호실적"이라며 "2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34% 증가한 93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이라고 전망
"트와이스의 4월 국내 컴백과 아시아 투어, GOT7 월드 투어 등으로 2분기에 사상 최대 분기 이익이 예상된다"

▼ 하락 종목 ▼

☆코스피☆

* 현대로템(8.43) * 현대엘리베이터(4.3) * 현대제철(2.99) * 고려시멘트(4.2)
남북 경제협력 관련 종목들이 북한의 남북고위급회담 중단 통보에 줄줄이 급락.

* 대한전선(18.91%)
대규모 블록딜 소식에 급락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IMM PE는 보유 중인 대한전선 지분 5.84%(5000만주)를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할 예정
IMM PE는 전날 장마감 후 매각주간사 삼성증권을 통해 수요조사에 돌입했다.
주당 매각가는 1840~1955원이다.

* 나노스(8.07%)
매물 폭탄 우려 '급락'
나노스가 대주주 물량이 시장에 대거 풀릴 것이라는 우려에 급락 중이다.
나노스는 현재 소액주주 지분이 2.46%에 불과하다. 크레인 특장차 기업인 광림 53.11%, 그 계열 패션의류 기업 쌍방울 18.96%, 베스트마스터1호투자조합 25.47% 등이 지분 97.54%를 보유 중이다.
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나노스는 연말까지 1% 미만의 소액주주 지분 20% 요건을 맞추지 않으면 코스닥에서 퇴출된다. 회사는 현재 주식분산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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