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edaily.com/NewsView/26DHEOI86B
아스트라제네카(AZ)의 면역 항암제 ‘더발루맙(제품명 임핀지)'과 ‘트레멜리무맙(제품명 임주도)’ 병용요법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간암 1차 치료제로 승인받으면서 HLB(028300)의 ’리보세라닙'과 중국 항서제약 ‘캄렐리주맙’의 허가 가능성 또한 높아졌다는 기대가 HLB 내부로부터 흘러나온다.
AZ의 병용요법이 임상 3상 시험에서 대조 약물 대비 큰 우월성을 보이지 않았음에도 FDA가 이를 허가한 것은 새로운 기전(機轉·메커니즘)의 치료법을 높게 평가했기 때문이며, 역시 새로운 기전의 간암 1차 치료제인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또한 FDA가 높은 점수를 받을 것이라는 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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