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023년 1월 11일 주식시황 브리핑★

※2023년 1월 11일 수요일※ 

《뉴욕증시 브리핑. 관련지수》

- 세계은행 경고
- 파월.연준의원들 발언 

다우지수       (+0.56%) 
나스닥           (+1.01%) 
S&P500        (+0.70%) 
러셀2000      (+1.49%)

*국내 관련 지수 
- MSCI 한국지수 ETF: $61.35 (+0.20, +0.33%)
- MSCI 이머징지수 ETF: $40.66 (+0.29, +0.72%)
- Eurex kospi 200: 312.00p (+1.10p, +0.35%)
- NDF 환율(1개월물): 1,240.30원 / 전일 대비 5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2,721.29 (+34.54, +1.29%)

*미국 국채 금리 
- 2년물: 4.2410% (+3.3bp)
- 5년물: 3.7185% (+4.5bp)
- 10년물: 3.6077% (+7.6bp)
- 30년물: 3.7336% (+7.4bp)
- 10Y-2Y: -63.33bp (4.23bp 역전 축소)

*원유 원자재 곡물 
- WTI: 75.12 (+0.31, +0.42%)
- 브렌트유: 80.10 (+0.22, +0.28%)
- 금: 1,876.50 (+3.90, +0.21%)
- 은: 23.67 (-0.15, -0.61%)
- 아연(LME, 3M): 3,160.50 (-45.00, -1.40%)
- 구리: 407.75 (+5.45, +1.35%)
- 옥수수: 655.00 (+2.25, +0.34%)
- 밀: 731.00 (-13.00, -1.75%)
- 대두: 1,485.00 (-2.75, -0.18%)

뉴욕증시는 이번 주 예정된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연준의 향후 행보를 주시하며 상승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스톡홀름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물가 안정에 대응하는 동안에도 정치적 독립성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

준비된 발언문과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통화정책에 대한 별도의 언급은 없었음

파월 의장은 이날 "물가 안정은 건전한 경제의 기반이며 대중에게 시간이 지날수록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이익을 제공한다"라며 "물가 상승률이 높을 때 물가 안정을 회복하려면 단기적으로 금리를 올려 경제를 둔화시키는 것과 같은 인기 없는 대책이 필요할 수 있다"라고 말함

파월은 또한 "직접적인 정치적 통제가 없다면 단기적인 정치적 요인을 고려하지 않고 우리(중앙은행)는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다"라며 통화정책의 정치적 독립성을 강조

연준 당국자들은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다는 일부 신호에도 연준이 계속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고 말함

미셸 보우만 연준 이사는 이날 한 행사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이 진정될 때까지 당분간 더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

그는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되돌리기 위해 추가 조치를 하는데 전념하고 있다"며 "최근 몇 달 동안 일부 인플레이션 지표가 하락한 것을 봤지만 우리는 할 일이 더 많다. 따라서 (연준이) 계속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언급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폴 튜더 존스는 이날 CNBC에 출연해 주식시장에 대해 낙관하면서 연준이 경제를 무너뜨리기 전에 금리 인상을 중단할 것이라고 말함 

한편, 이날 세계은행이 올해 전 세계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0%에서 1.7%로 내렸다는 소식도 나옴

세계은행은 "세계 경제가 위험할 정도로 침체에 근접하는 수준까지 둔화했다"라며 올해 세계 성장률이 1.7%에 그칠 것으로 예상

S&P500 지수 내 필수 소비재를 제외하고 10개 업종이 모두 올랐다. 통신, 임의소비재, 자재(소재) 관련주가 1% 이상 상승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시장이 여전히 연준이 언제쯤 긴축을 중단할지를 주시하고 있다며 단기적으로 CPI가 발표될 때까지 박스권에 머물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