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articles/4869953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가 “12월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0.75%포인트가 아닌 0.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지지한다”며 “이제 더 이상 큰 폭(0.75%포인트)의 금리인상은 없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특히 “연준이 0.75%포인트의 금리인상과 이별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플레이션 충격을 감안하면 당분간 금리인상이 필요하지만 어느 시점에서는 연준이 이를 중지하고 경제가 다시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금리인상 조절론을 언급한 것이다.
그는 "경제가 내가 예상한 대로 진행된다면 0.75%~1%포인트의 추가 긴축을 하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데 충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가 생각하는 목표 금리는 4.75%~5%이라는 얘기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3.75%~4% 범위다. 일각에서는 연준이 기준금리를 5% 이상으로 끌어올려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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