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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시황

★2022년 12월 28일 주식시황 브리핑★

※2022년 12월 28일 수요일※ 

《뉴욕증시 브리핑. 관련지수》

- 중국 코로나 정책 완화 
- 국채금리 상승 

다우지수       (+0.11%) 
나스닥           (-1.38%) 
S&P500        (-0.40%) 
러셀2000      (-0.65%)

국내 관련 지수 
- MSCI 한국지수 ETF: $57.65 (+0.61, +1.07%)
- MSCI 이머징지수 ETF: $38.36 (+0.56, +1.48%)
- Eurex kospi 200: 301.30p (-1.00p, -0.33%)
- NDF 환율(1개월물): 1,271.30원 / 전일 대비 1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2,490.17 (-45.32, -1.79%)

미국 국채 금리 
- 2년물: 4.3848% (+6.4bp)
- 5년물: 3.9484% (+9.2bp)
- 10년물: 3.8487% (+10.2bp)
- 30년물: 3.9363% (+11.3bp)
- 10Y-2Y: -53.61bp (3.78bp 역전 축소)

원유 원자재 곡물 
- WTI: 79.53 (+0.22, +0.28%)
- 브렌트유: 84.33 (+0.66, +0.79%)
- 금: 1,823.10 (+17.60, +0.98%)
- 은: 24.22 (+0.32, +1.36%)
- 아연(LME, 3M): 2,965.00 (0.00, 0.00%)
- 구리: 384.05 (+3.90, +1.02%)
- 옥수수: 674.75 (+7.75, +1.16%)
- 밀: 774.50 (+1.00, +0.13%)
- 대두: 1,489.00 (+3.50, +0.24%)

뉴욕증시는 크리스마스 연휴 휴장을 지나고 연말 장세로 접어들면서 엇갈린 흐름을 보임

중국이 내년 1월부터 여행 재개를 위해 코로나19 관련 검역 요건을 정상화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증시에서 기대가 일었으나 미 국채수익률 상승에 기술주는 하락세

연말을 맞아 거래가 줄어드는 만큼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커짐

주가지수는 장중 엇갈린 흐름

중국이 여행을 재개하기 위해 내년 1월 8일부터 자국민들에 대한 일반 여권 발급을 점진적으로 정상화하기로 했다는 소식은 주가지수를 떠받칠 요인으로 떠오름

하지만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장보다 11.70bp 오른 3.8%대를 나타내며 국채수익률 민감한 기술주들은 하락폭을 키움

종목 별로 보면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내년 1월 중국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의 생산량을 줄인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주가가 11%대 급락

코로나19에 따른 공급망 제약으로 내년 인도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중국 전기차 회사 니오의 주가도 8% 이상 하락

겨울 폭풍에 따른 비행 결항 소식으로 미국 저가항공사인 사우스웨스트 항공 주가는 5% 이상 하락

하지만 중국 경제 개방 기대에 중국 관련주는 호조

임의소비재와 금융, 헬스, 부동산, 기술, 통신 관련주는 하락한 반면, 필수 소비재와 에너지, 산업, 소재, 유틸리티 관련주는 상승

한편, 러시아가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제를 도입하는 국가들에 대해 원유 수출을 금지하는 안을 발표해 유가 상승 우려를 키움

일부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올해 주가가 큰 폭으로 조정받은 만큼 랠리 가능성을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