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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시황

★2023년 2월 22일 주식시황 브리핑★

시황

※2023년 2월 22일 수요일※ 

《뉴욕증시 브리핑. 관련지수》

- 지정학적 긴장감
- 금리 인상 우려 재부상

다우지수       (-2.06%) 
나스닥           (-2.50%) 
S&P500        (-2.00%) 
러셀2000      (-2.99%)

국내 관련 지수 
- MSCI 한국지수 ETF: $60.11 (-0.78, -1.28%)
- MSCI 이머징지수 ETF: $39.18 (-0.50, -1.26%)
- Eurex kospi 200: 319.05p (-2.95p, -0.92%)
- NDF 환율(1개월물): 1,305.24원 / 전일 대비 8원 상승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2,906.26 (-99.60, -3.31%)

미국 국채 금리 
- 2년물: 4.7290% (+11.2bp)
- 5년물: 4.1763% (+14.7bp)
- 10년물: 3.9545% (+14.0bp)
- 30년물: 3.9699% (+10.1bp)
- 10Y-2Y: -77.45bp (2.76bp 역전 축소)

원유 원자재 곡물 
- WTI: 76.36 (-0.43, -0.56%)
- 브렌트유: 83.05 (-1.27, -1.51%)
- 금: 1,842.50 (-6.50, -0.35%)
- 은: 22.03 (+0.14, +0.64%)
- 아연(LME, 3M): 3,135.50 (+9.50, +0.30%)
- 구리: 421.20 (+9.60, +2.34%)
- 옥수수: 680.50 (+2.75, +0.41%)
- 밀: 762.75 (-13.50, -1.74%)
- 대두: 1,544.00 (+21.75, +1.43%)

뉴욕증시는 다음 날 나오는 2월 초 FOMC 의사록에 대한 경계감과 기업들의 실적 기대 실망 등에 하락 마감 

투자자들은 내일 나오는 1월 31일~2월 1일 열린 FOMC 정례회의 의사록을 앞두고 의사록이 매파적일 가능성에 대한 우려와 소매 기업들의 가이던스 우려 등을 소화

특히 미국 국채금리가 강하게 오르면서 투자 심리가 악화

국채 시장은 연준이 예상보다 더 오래 더 높이 금리를 인상해 유지할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음. 특히 FOMC 의사록이 매파적일 수 있다는 전망이 강화. 연준 내부에서 지난 회의에서 0.50%포인트 금리 인상을 지지한 매파들의 발언이 나온 가운데, 최근의 고용과 물가 지표로 이들의 발언에 힘이 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

발표된 경제 지표가 강한 모습을 보인 점도 채권 금리 상승에 일조

S&P 글로벌이 집계한 2월 서비스업(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50.5를 기록. 이는 8개월 만에 확장 국면으로 돌아선 것으로 시장 전망치 47도 웃돈것

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3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인상할 가능성도 24% 수준으로 전장의 18%에서 높여 잡았고, 7월 회의까지 기준금리가 5.75%~6.00%까지 오를 가능성도 4.9%로 반영

증시 조정에 대한 우려도 계속되고 있음

JP모건은 연준의 긴축 여파가 시차를 두고 반영될 것이라는 점에서 미국 경제의 침체 가능성은 여전하다며, 연준이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끝내고 인하를 시작하기 전까지는 주가가 바닥을 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함

S&P500지수 내 11개 업종이 모두 하락했으며, 임의소비재 관련주가 3% 이상 하락하고, 기술과 산업, 통신, 금융 관련주가 모두 2% 이상 밀림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긴축 위험과 국채 금리의 상승으로 투자자들의 경계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