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4월 4일(수) 오전장 특징 주식★★

★★ 2018년 4월 4일(수) 오전장 특징 주식★★

▲ 상승 종목 ▲ 

☆코스피☆

*동양철관(10.95%)

대규모 파이프 공급 계약 소식에 강세

엠유엘(M.U.L.)과 북아프리카 지역에 159억원 규모의 라인 파이프(Line pipe)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지난해 매출액 대비 10.83%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 기간은 오는 8월18일까지

*씨에스윈드(5.16%)

美 시장 재진입 긍정적

폐쇄시장인 중국을 제외한 세계 최대의 풍력시장인 미국에 재진입하게 된 점은 씨에스윈드에게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

전날 씨에스윈드의 베트남법인은 글로벌 1위 터빈메이커인 Vetas와 68억원 규모의 미국향 타워 공급계약을 체결

사상 최대의 해상풍력 타워 공급 물량 확보에 이어 미국 시장에 의미 있는 재진입을 성공함으로써 성장 가시성이 높아졌다는 판단

*현대차(4.93%)
엘리엇, 출자구조 개편 조치 필요

엘리엇 어드바이저스 홍콩은 이날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3개사 보통주를 10억 달러 어치를 보유하고 있다며 출자구조 개편안은 고무적이나 회사와 주주를 포함한 이해 관계자를 위한 추가조치가 필요

*잇츠한불(3.60%)

실적 우려에도 "주가 낙폭 과도" 분석…반등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85억원, 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6%, 50.1% 감소

1분기 수출대행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9.9% 감소한 97억원으로 사드로 인한 통관 지연과 같은 구조적 문제가 아닌 일회성 요인 때문

실적 턴어라운드, 중국 공장 가동, 네오팜 성장 등 성장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평가

*키움증권(3.34%)

1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 기대감에 상승

올해 1월 브로커리지 및 자기자본투자(PI) 부문 호실적으로 1분기 사상 최고 분기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커버리지 증권사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은 607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66.3% 증가할 것으로 전망

1분기 일평균거래대금이 13조8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7.3% 증가했고, 부동산 딜 감소에도 기업공개(IPO)와 인수 및 주선 딜 증가로 투자은행(IB) 실적이 양호

*한국전력(3.00%)

하반기로 갈수록 저평가 매력 커질 것

2018년 예상 PBR 0.29배를 지나고 있는 지금, 주가가 이 정도로 하락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

과거 90%를 웃돌던 원전 이용률은 작년 71%로 낮아지더니 올 1분기 55%로 급락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과 가시성 회복으로 한전의 저평가 매력이 커질 것

☆코스닥☆

*스킨앤스킨(29.99%)

10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4일 공시

제3자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 한국줄기세포뱅크

*에코마이스터(29.79%)

경원선 복원 남북회담 의제..철도 차륜전삭기 독점 부각 '강세'

남북관계가 급진전되면서 남북정상회담에서 남북철도 문제가 주요 의제로 논의

정부는 휴전선을 가로지르는 열차 왕래가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줄 것으로 판단

*엠젠플러스(26.24%)

나노기술 암치료 상용화 기대…형질전환 돼지 결실 ↑

자회사인 네오나노메딕스코리아와 암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기대가 주가에 영향

나노 기술을 이용한 인체용 암 치료 장비 개발에 착수한 가운데 동물용 장비를 다음달 제작

*대아티아이(23.60%)

남북 화해 무드에 52주 신고가

남북은 오는 27일 3차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하고 실무협의를 진행

갈 수록 무르익고 있는 남북 화해 무드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결과로 풀이

*에머슨퍼시픽(6.37%)

올해 영업이익률 두 자리 수 회복 전망

지난해 매출액 1505억원, 영업이익 125억원

지난 7월 오픈한 아난티코브의 운영 및 분양매출이 반영되면서 전년 대비 11.5% 성장했으나, 영업이익은 65.0% 감소하면서 영업이익률은 8.3%를 기록

수익성은 아난티코브 오픈에 따른 원가 및 판관비용이 정상화되면서 영업이익률이 18.8%로 두 자리 수를 회복할 전망

*대원(5.02%)

베트남 개발사업 확대…실적성장 기대↑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4.1% 증가한 3307억원, 영업이익은 22.4% 늘어난 295억원을 기록할 전망

사업영역 확대의 일환으로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꽝찌성 동남경제구역과 동하시티 개발을 추진

이번 매각자금을 회사의 주력사업인 국내외 건설, 신규사업에 투자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사업역량 확충에 나설 예정

*메지온(4.71%)

유데나필 내년 출시 기대

폰탄수술 치료제인 유데나필이 내년 임상 승인 및 출시가 기대된다고 분석

임상 3상은 총 400명 규모로 진행되며, 환자 모집은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파악

추적관찰기간 6개월 및 통계 데이터 분석 1~2개월 소요를 감안하면 연말까진 톱라인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

특허가 인정되면 2035년까지 보호받을 수 있을 전망이며 또 5년 연장이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추후 2040년까지 권리가 보전

▼ 하락 종목 ▼

☆코스피☆

*동아에스티(-8.44%)

박카스 수출 둔화 우려에 약세

박카스 수출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4년 평균 성장률 32.0%를 기록할 정도로 고성장했으나 지난해 성장률이 3.3%에 그쳤다

신규 지역 확대 부재로 성장 한계에 대한 우려

*넷마블게임즈(-6.28%)
1분기 실적 부진 전망

실적부진의 원인은 신작의 부재, 국내외 핵심라인업의 매출감소

지난해 4분기 일매출 26억원을 기록한 리니지 레볼루션은 1분기에는 일매출액이 20억원 이하로 감소했으며, 지난해 4분기 주력신작이었던 테라M 또한 1분기 평균 일매출액이 2억원 이하로 감소

리니지2 레볼루션이 중국에서 추정치 이상의 흥행을 기록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점에서 넷마블이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받을 여지는 있다

*두산인프라코어(-5.64%)

7000억원대 소송 악재에 '약세'

두산인프라코어 중국법인(DICC) 매각 실패 책임을 놓고 DICC의 2대 주주 겸 재무적투자자(FI)들인 IMM PE, 하나금융투자PE, 미래에셋자산운용 PE 컨소시엄은 두산 측을 상대로 7050억원 규모의 '잔부청구 소송'을 제기

DICC의 재무적투자자들의 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세종이 소송에 대한 소장 접수와 함께 25억원 상당의 인지세 납부를 마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식 소송 절차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

☆코스닥☆

*다나와(-9.19%)

투자주의종목 지정에 약세

투자주의종목 지정은 △당일 종가가 3일 전날의 종가보다 15% 이상 상승 △당일을 포함한 최근 3일간 특정계좌(군)의 시세영향력을 고려한 매수관여율이 5%이상인 일수가 2일 이상 △당일을 포함한 최근 3일간 일평균거래량(정규시장 기준)이 3만주 이상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할 시 해당

최근 3일간 주가가 17.42% 뛰었으며, 특정 계좌가 최근 3거래일 중 2일 간 매수 관여율 7.55%를 기록했다고 코스닥시장본부 측은 공시

*바이오리더스(-5.97%)

최대주주 변경에 약세

최대주주가 티씨엠생명과학, 에이치비성장지원엠앤에이투자조합에서 티씨엠생명과학으로 바뀌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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