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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주식증권뉴스-[Bloomberg News, 12/05] [Bloomberg News, 12/05] 1. 미국 11월 고용 서프라이즈 : 연준의 공격적 긴축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고용과 임금 증가세가 여전히 강해 인플레이션을 압박하며 추가 금리 인상을 부추길 전망임. 11월 비농업부문 고용 증가가 26만3000명으로 시장 예상치 20만명을 크게 상회했다. 10월은 28만4000명으로 상향조정됐다. 실업률은 3.7%에 머무렀고, 시간당 평균 임금 상승률은 전월비 0.6%로 거의 일년래 최고를 기록함. 게다가 경제활동 참가율은 62.1%로 3개월 연속 하락해 연준의 기대와 달리 노동 공급 부족이 임금 인상을 더욱 부채질해 인플레이션 악순환이 나타날 우려가 있음. 미즈호 이코노미스트들은 “노동시장이 아직도 너무 타이트하고 매우 느리게 둔화되는 모습”이라며, “경제가 .. 더보기
주식증권뉴스-11월 30일 [Bloomberg News, 11/30] 1. 연준 긴축중단 단초 :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보여주는 2개의 주요 지표가 그 격차를 비정상적으로 확대된 수준에서 점차 좁혀갈 것으로 보여 연준위원들에게 내년초 금리 인상을 중단해야 할 단초를 제공할 수 있음. 지난 몇 달 동안 소비자물가지수(CPI) 연간 상승률은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상승률을 1980년대 초반 이래 가장 큰 폭으로 앞섰음.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 역시 CPI와 PCE가 수십년래 최대 격차를 기록함. 현지시간 목요일 발표될 10월 근원 PCE 인플레이션은 전년비 5.0%로 예상됨. 앞서 나온 10월 근원 CPI인플레이션은 6.3%로 둔화됨. 이코노미스트들은 대체로 근원 인플레이션이 내년 말이면 3-3.5% 범위로 안.. 더보기
주식증권뉴스-[연준 당국자들의 발언] [연준 당국자들의 발언] 밴드자유소통 채널 ▶▶▶https://band.us/band/62436765/chat/CUJRSx Loretta Mester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매파, 2022년 투표권) *기준금리 인상을 중단할만한 위치에 있지 않음 *물가 둔화 관련 추가적인 징후 포착 필요 *너무 이른 인상 중단은 굉장히 강한 비용을 초래할 것 Christine Lagarde ECB 총재(중립, 당연직) *조만간 물가가 고점을 형성한다면 그 지표에 놀랄 것(고점 형성은 이르다는 의미) *철저하게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 결정이 필요 *저명한 인사들에게 물어보아도 아직은 물가의 상방 압력이 우세한 상황 James Bullard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매파, 2022년 투표권) *기준금리 인상은 아직 한참 남았음(.. 더보기
주식증권뉴스-“연준, 美 경제하방에 무게…내년 침체 가능성 50%”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https://www.sedaily.com/NewsView/26DR0MHB9K “연준, 美 경제하방에 무게…내년 침체 가능성 50%”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증권 > 해외증시 뉴스: 2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노동시장의 둔화와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금리인상 속도조절을... www.sedaily.com 11월 FOMC 의사록에서 알아야 할 것들은 아래 7가지입니다. ① “상당한 다수의 참석자들이 곧 금리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 몇몇 지속적인 빠른 속도의 금리인상이 금융시스템 안정성 해칠 리스크 키운다”→해석: 12월 FOMC 0.5%포인트(p) 단행. 0.75%p 지속 시 금융시스템 문제. 향후 지표에 따라 0.25%p로 추가 조절도 가능.. 더보기
주식증권뉴스-연준 이사들 발언 [연준 당국자들의 발언] Mary Daly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비둘기파, 2024년 투표권) 1. 연준은 임무를 다 해야 하지만 과잉 대응을 경계할 필요. 정책은 신중하고 주의깊게 운영되어야 함. 지나친 정책 조정은 의도치 않은 고통을 불러올 수 있음 2. 금융 환경은 기준금리 대비 긴축적. 정책 시차를 무시해서는 안됨 3. 물론 아직도 물가 안정을 위해서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있는 상황. 물가 둔화를 논하기에는 매우 시기상조 4. 적절한 Terminal Rate는 4.75~5.25% Loretta Mester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매파, 2022년 투표권) 1. 연준은 조금 더 긴축적으로 움직일 수 있고, 현 수준은 결코 기준금리 인상을 멈출만한 레벨이 어님 2. 물가 안정을 위한 추가 조치 필요.. 더보기
주식증권뉴스-[Bloomberg news, 11/21] 1. 연준 vs 시장 힘겨루기 : 옵션 트레이더들이 연준의 매파적 기조가 지속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보고, 만일 연준이 긴축 속도를 늦추거나 내년부터 통화정책을 완화하기 시작할 경우 이윤이 나는 포지션을 구축하는 모습임. 현지시간 금요일 오전에 SOFR와 연계된 옵션에서 연준이 내년 9월 까지기준금리를 약2%로 내릴 위험에 대비해 헤지한 450만달러 규모의 거래가 이루어짐.이는 금리스왑 시장이 현재 가격에 반영한 것보다 거의 300bp 낮은 수준임. 또한 이르면 2월이라도 연준의 금리 인상 폭이 25bp로 둔화될 가능성을 타겟으로 한 베팅도 나옴.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총재의 매파적 발언에도 스왑시장은 여전히 내년 초 최종 금리를 5% 부근에서 가격에 반영 중임. 수잔 콜 린스 보스턴 연은총재 역시 1.. 더보기
주식경제뉴스-[Bloomberg news, 11/18] [Bloomberg news, 11/18] 1.불러드 연은 총재, 금리 5%~5.25% 범위가 ‘최소한’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둔화시키기 위해 연준은 정책금리를 최소 5%~5.25%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했음. 이러한 매파 발언에 금융시장의 위험선호가 재차 타격을 받았음. 블러드 연은 총재는 켄터키주 루이즈빌에서 진행된 연설 직후 기자들과 만나 “과거에는 4.75%~5%라는 견해를 얘기한 바 있다”고 한 뒤 “최근 분석에 근거하면 이제는 5%~5.25%가 될 것이다. 이것이 최소한의 수준이며 분석에 의하면 해당 수준이면 억제적인 영역에 이른다”라고 말했음. 앞서 강연에서는 불러드 총재는 ‘충분히 억제적인’ 정책으로 금융당국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정책금리의 수준을 좀.. 더보기
★연준 이사들 발언★ [연준 당국자들의 발언] Esther George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중립, 2022년 투표권) 1. 경기 침체 없는 물가 안정이 갈 수록 어려워지고 있음 2. 고용시장의 과열 국면이 지속되몀서 인플레이션도 고착화되는 모습 John Williams 뉴욕 연은 총재(중립, 당연직) 1. 금융시장과 엇박자를 낼 필요는 없지만 단기적인 시장 변동성 회피를 위해 통화정책을 운영하지 않을 것. 물가안정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 Mary Daly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비둘기파, 2024년 투표권) 1. 가계는 경기 둔화를 준비 중. 근원 물가 부문 긍정적인 소식이 들려오고 있음 2. 그래도 기준금리 인상 중단은 현재 논의 대상이 아님. Terminal Rate는 4.75~5.25%가 적절 Christopher Wa.. 더보기
주식증권뉴스-연준이사들 발언 [연준 당국자들의 발언] John Williams 뉴욕 연은 총재(중립, 당연직) 1. 기대 인플레이션은 매우 안정적(remarkably stable) 2. 반면 물가 관련 불확실성은 증가. 현재 물가 수준은 연준의 눈높이를 훨씬 상회 Thomas Barkin 리치몬드 연은 총재(중립, 2024년 투표권) 1. 경제의 균형을 맞추는데 까지는 시간 소요 전망. 경기는 둔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고용은 강력 2. 물가의 더딘 둔화세는 기대 인플레이션까지도 위협할 가능성. 물가 및 기대 인플레 상승은 연준이 용인할 수 없음 3. 물가의 2%대 상승률 복귀 전까지 연준이 물러설 일은 없을 것 Charles Evans 시카고 연은 총재(비둘기파, 2023년 투표권) 1. 조만간 연준의 속도 조절과 이로 인한 효과를 .. 더보기
주식증권뉴-[Bloomberg news, 11/08] 1.미 중간선거 랠리 : 모간스탠리의 마이클 윌슨은 투자자들에게 이번 주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주식에 대해 강세적 견해를 유지할 것을 조언했음. 여론조사 결과 공화당이 적어도 하원이나 상원 중 하나는 장악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채권 금리가 하락하고 주가가 상승해 약세장 랠리가 지속될 수 있다고 진단했음. 공화당이 확실히 승리할 경우 재정지출이 동결되고 역사적 수준의 재정적자가 줄어들 확률이 크게 높아져 미국채 10년물 금리를 끌어내려 주식시장이 계속 상승할 수 있다는 설명임. 이번주엔 중간선거는 물론 미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도 발표될 예정이라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예상되지만, 금리 변동성이 보다 후퇴할 수 있어 주식에 대해 전술적 강세 스탠스를 갖고 있다고 밝혔음. JP모간 역시 채권 금리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