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articles/4839232
20일(현지시간) 국채수익률 급등으로 미국 증시가 일제히 하락하자 미국 전기차도 모두 하락했다.
테슬라는 6.65%, 리비안은 2.44%, 루시드는 0.32%, 니콜라는 0.69% 각각 하락했다.
이날 연준의 기준금리와 민감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2년물 국채수익률이 4.6%를 돌파, 2007년 이후 15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다우는 0.30%, S&P500은 0.80%, 나스닥은 0.61% 각각 하락했다.
여기에다 테슬라는 전일 발표한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에 못미쳤다. 이에 따라 테슬라는 6% 이상 급락, 전기차중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6.65% 급락한 207.28달러를 기록했다.
전일 테슬라는 장 마감 직후 실적을 발표했다. 테슬라는 주당순익이 1.05달러, 매출이 214억5000만 달러라고 밝혔다. 시장은 주당순익이 0.99달러, 매출이 219억60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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