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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시황

★2022년 12월 20일 주식시황 브리핑★

※2022년 12월 20일 화요일※ 

《뉴욕증시 브리핑. 관련지수》

- 경기침체 우려 지속 
- EU 독점금지법

다우지수       (-0.49%) 
나스닥           (-1.49%) 
S&P500        (-0.90%) 
러셀2000      (-1.41%)

국내 관련 지수 
- MSCI 한국지수 ETF: $56.67 (+0.36, +0.64%)
- MSCI 이머징지수 ETF: $37.86 (+0.03, +0.08%)
- Eurex kospi 200: 303.10p (-1.25p, -0.41%)
- NDF 환율(1개월물): 1,300.56원 / 전일 대비 3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2,599.86 (-36.24, -1.37%)

미국 국채 금리 
- 2년물: 4.2641% (+8.6bp)
- 5년물: 3.7176% (+9.3bp)
- 10년물: 3.5901% (+10.8bp)
- 30년물: 3.6372% (+9.2bp)
- 10Y-2Y: -67.40bp (2.21bp 역전 축소)

원유 원자재 곡물 
- WTI: 75.19 (+1.39, +1.87%)
- 브렌트유: 79.80 (+1.25, +1.58%)
- 금: 1,797.70 (-4.10, -0.23%)
- 은: 23.20 (-0.19, -0.83%)
- 아연(LME, 3M): 3,022.00 (-12.50,회원님 -0.41%)
- 구리: 378.30 (-0.35, -0.09%)
- 옥수수: 647.25 (-5.50, -0.84%)
- 밀: 748.50 (-5.00, -0.66%)
- 대두: 1,463.50 (-19.25, -1.30%)

뉴욕증시는 미국의 내년 계속된 긴축과 그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속에 하락

이번 주 시장을 움직일 재료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연준의 내년 금리 인상 위험, 그에 따른 경기 침체 가능성 등을 가격에 반영

이번 주 후반 나오는 11월 개인 소비지출(PCE)가격지수가 내년 금리 인상 기대를 낮춰줄 수 있을지는 미지수

미 금리선물 시장에서는 연준이 내년 2월과 3월 회의에서 금리를 각각 25bp씩 인상한 후 내년 하반기에는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점치고 있음

이는 연준 당국자들이 예상한 것과 상당한 차이

연준 위원들은 내년 금리 인하는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아왔지만,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하락하고, 경기가 침체에 직면할 경우 연준이 방향 전환에 나설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기대는 여전히 유지

미국의 주택 지표는 크게 악화해 금리에 민감한 주택 시장이 크게 둔화했음을 시사

전미 주택건설업협회(NAHB)에 따르면 12월 주택시장지수는 31을 기록.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주택 시장을 강타한 2020년 봄을 제외하고는 2012년 중순 이후 거의 1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

중국의 상황도 부담

중국에서 코로나19 감염자와 사망자가 폭증할 경우 봉쇄 조치가 강화돼 경제를 다시 짓누를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질 수 있기 때문. 중국의 성장 회복이 지연될 경우 세계 경제에도 부담이 될 수밖에 없음

S&P500 지수 내 에너지 관련주를 제외하고 10개 업종이 모두 하락. 통신과 임의소비재, 기술, 자재(소재), 부동산 관련주가 1% 이상 하락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당분간 시장이 침체 위험을 주시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