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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시황

★2023년 1월 3일 주식시황 브리핑★

※2022년 1월 3일 화요일※ 

《유럽증시 브리핑. 관련지수》

- 미국 영국증시 휴장
- 유럽 경기에 대한 자신감
- 천연가스 가격 안정

독일           (1.05%)
프랑스        (1.87%)
이탈리아     (1.90%)
유로톡스     (1.65%) 

*미국.영국 증시 휴장

*국내 관련 지수 
- Eurex kospi 200: 292.30p (+1.05p, +0.36%)
- NDF 환율(1개월물): 1,269.00원 / 전일 대비 5원 하락 출발 예상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3.522 (-0.314, -0.30%)
- 유로/달러: 1.0667 (-0.0038, -0.36%)
- 달러/엔: 130.74 (-0.38, -0.29%)
- 파운드/달러: 1.2049 (-0.0034, -0.28%)

*미국 국채시장 휴장
*상품시장 휴장

금일 유럽 시장은 낙관적인 공장 데이터를 기조로 2023년을 시작하여 상승 마감

유로존 제조업 자료에 따르면 중앙은행들이 전 세계적으로 금리를 인상함에 따라 경기 침체에 대한 두려움으로 얼룩진 1년 후 최악의 상황이 지났음을 시사함에 따라 월요일 유럽 주식이 상승

코메르츠뱅크 리서치 분석가들은 노트에서 이번 주후반 예정된 유로존 소비자물가 상승률 자료를 언급하며 "10년 만기 번들 수익률이 2.50%를 넘어서면서 연말 거래가 완화되고 HICP 인플레이션 하락가능성이 있어 올해 들어 낙관적인 출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부분을 언급

STOXX 600은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한 중앙은행들의 공격적인 정책 긴축, 경기 둔화,인플레이션 압력을 부채질한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 중국의코로나 사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큰 손실로 2022년을 마감한 바 있음

그런 상황 속에서 지난해 최악의 실적을 보인 기술주들은 유럽중앙은행의 더 많은 매파적인 신호에도 불구하고 이날 1.5% 상승

유럽 증시가 천연가스 가격 안정 속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유입되며 1%대 상승한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

특히 지난해 하반기 글로벌 주식시장 위축 원인 중 하나였던 유럽 경기에 대해 이날 S&P 글로벌은 공급망 불안 해소와 인플레이션 완화 등으로 생각보다 견조하다고 발표했으며, 실제 이날 확정치가 발표된 유럽 각국의 제조업 PMI가 최근 개선되는 모습을 보인 점은 전반적인 투자심리 개선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