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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시황

★2023년 2월 6일 주식시황 브리핑★

※2023년 2월 6일 월요일※ 

《뉴욕증시 브리핑. 관련지수》

- 고용시장 호황
- 차익매물 출회 

다우지수       (-0.38%) 
나스닥           (-1.59%) 
S&P500        (-1.04%) 
러셀2000      (-0.78%)

국내 관련 지수 
- MSCI 한국지수 ETF: $63.40 (-1.70, -2.61%)
- MSCI 이머징지수 ETF: $40.88 (-0.74, -1.78%)
- Eurex kospi 200: 324.10p (-1.95p, -0.60%)
- NDF 환율(1개월물): 1,247.20원 / 전일 대비 17원 상승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3,082.11 (-59.73, -1.90%)

미국 국채 금리 
- 2년물: 4.2886% (+18.4bp)
- 5년물: 3.6590% (+17.1bp)
- 10년물: 3.5246% (+13.2bp)
- 30년물: 3.6140% (+6.9bp)
- 10Y-2Y: -76.40bp (5.25bp 역전 확대)

원유 원자재 곡물 
- WTI: 73.39 (-2.49, -3.28%)
- 브렌트유: 79.94 (-2.23, -2.71%)
- 금: 1,876.60 (-54.20, -2.81%)
- 은: 22.41 (-1.21, -5.12%)
- 아연(LME, 3M): 3,241.50 (-141.00, -4.17%)
- 구리: 405.65 (-3.45, -0.84%)
- 옥수수: 677.50 (+2.25, +0.33%)
- 밀: 756.75 (-4.25, -0.56%)
- 대두: 1,532.00 (-2.25, -0.15%)

지난주 금요일 뉴욕증시는 1월 고용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소식에 긴축 조기 중단 기대가 줄어들며 하락

미 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1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51만7천 명 증가.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8만7천 명 증가의 두 배를 크게 웃도는 수치

하지만 임금상승률은 전월보다 둔화해 인플레이션 우려는 다소 덜었으나 고용이 여전히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연준이 서둘러 금리 인상을 중단할 것이라는 기대는 크게 낮아짐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1월 고용지표는 감탄할 정도지만, 추세는 놀랍지 않았다고 말함

그는 "지금은 긍정적 신호가 보이지만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선언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라고 강조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은 예상보다 부진했으나 종목별로 희비가 엇갈림

이번 주(6일~10일)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과 기업들의 실적 등을 주시하며 방향성을 모색할 것으로 보임

투자자들은 지난주 강한 고용시장 지표로 연준이 3월에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고, 5월에 금리 인상을 중단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고용 보고서 이후 연준이 5월에도 0.25%포인트 금리 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쪽에 무게가 실림

월스트리트저널도 이번 고용 보고서로 연준이 3월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후 이후에 또다시 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신호를 줄 것으로 예상

하지만 3월 FOMC(3월 21~22일) 회의까지는 아직 1번의 고용보고서가 더 남았으며 2번의 소비자물가 보고서가 나옴. 이는 여전히 상황이 뒤바뀔 수 있는 여지가 있음

[주요 지표 및 연설 일정]

(6일)
*1월 고용추세지수
*액티비전 블리자드,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핀터레스트, 스피릿 항공, 타이슨 푸즈, ON 세미컨턱터, 램버스, 스카이워크스 솔루션즈 실적

(7일)
*12월무역수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워싱턴D.C. 이코노믹클럽 행사서 토론
*마이클 바 연준 부의장 연설
*12월소비자신용
*듀폰, 치폴레, BP, 허츠, 로열캐러비언, 인페이즈 에너지

(8일)
*마이클 바 연준 부의장 연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연설
*12월도매재고
*CVS 헬스, 월트디즈니, 언더아머, 우버, 얌 브랜즈, 어펌 홀딩스, 로빈후드 실적

(9일)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펩시코, 페이팔, 리프트, 랄프로렌, 듀크 에너지

(10일)
*2월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연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