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증시 시황

★2023년 2월 7일 주식시황 브리핑★

※2023년 2월 7일 화요일※ 

《뉴욕증시 브리핑. 관련지수》

- 고용시장 호황 여파
- 연준위원들 발언 
- 차익 실현 매물

다우지수       (-0.10%) 
나스닥           (-1.00%) 
S&P500        (-0.61%) 
러셀2000      (-1.40%)

국내 관련 지수 
- MSCI 한국지수 ETF: $61.59 (-1.81, -2.85%)
- MSCI 이머징지수 ETF: $40.28 (-0.60, -1.47%)
- Eurex kospi 200: 317.10p (-1.00p, -0.31%)
- NDF 환율(1개월물): 1,259.90원 / 전일 대비 6원 상승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3,029.74 (-52.36, -1.70%)

미국 국채 금리 
- 2년물: 4.4786% (+19.0bp)
- 5년물: 3.8353% (+17.6bp)
- 10년물: 3.6455% (+12.1bp)
- 30년물: 3.6752% (+6.1bp)
- 10Y-2Y: -83.31bp (6.91bp 역전 확대)

원유 원자재 곡물 
- WTI: 74.11 (+1.07, +1.46%)
- 브렌트유: 80.99 (+1.42, +1.78%)
- 금: 1,879.50 (+4.20, +0.22%)
- 은: 22.24 (-0.12, -0.54%)
- 아연(LME, 3M): 3,131.00 (-110.50, -3.41%)
- 구리: 403.50 (-1.95, -0.48%)
- 옥수수: 679.00 (+0.50, +0.07%)
- 밀: 750.25 (-7.25, -0.96%)
- 대두: 1,521.25 (-11.00, -0.72%)

뉴욕증시는 이번 주 기업들의 실적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을 기다리며 하락

투자자들은 기업들의 실적과 다음 날 예정된 파월 의장의 워싱턴DC 이코노믹클럽 토론을 주시하며 차익 실현에 나서는 모습

파월 의장은 지난주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반복할 가능성이 크지만, 고용이 이후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점에서 연내 금리 인하 기대를 크게 낮추는 발언을 내놓을지 주목

지난주 나온 고용 보고서로 투자자들은 연준이 만든 고금리 환경이 예상보다 오래 지속될 수 있다고 우려

증시가 단기적으로 빠르게 상승하면서 조정에 대한 우려도 계속되고 있음

골드만삭스는 S&P500지수의 3개월 전망치를 기존 3,600에서 4,000으로 상향했으나 연말 전망치는 4,000으로 유지

골드만삭스는 연착륙, 즉 사실상 추세를 웃도는 성장이 이미 주가 지수에 반영이 됐으며, 12개월 포워드 주가수익비율(P/E)도 18.4배로 역사적인 수준과 비교해도 높다고 지적. BITG 리서치의 조나단 크린스키 수석 기술적 분석가도 S&P500지수가 10월 저점에서 20% 올랐다며 4,200을 강력한 저항선으로봄. 그는 지수가 이 수준에서 오래가지 않고 내려갈 것으로 전망

지금까지 나온 기업들의 실적은 대체로 예상치를 상회

레피니티브 자료에 따르면 지금까지 S&P500지수에 상장된 기업의 절반가량이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지난해 4분기 기업들의 순이익은 전년 대비 2.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남

이번 주에는 월트디즈니, 치폴레, 듀폰, 펩시코 등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

테슬라의 주가는 웨드부시가 중국 수요가 순풍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목표가를 200달러에서 225달러로 인상했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2% 이상 상승
밈 주식도 다시 급등세

S&P500 지수 내 11개 업종 중에서 유틸리티와 필수 소비재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 통신과 기술, 자재(소재) 관련주가 1% 이상 하락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시장이 금리 전망과 관련해 현실을 자각하고 있을 수 있다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