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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시황

★2022년 11월 18일 주식시황브리핑★

※2022년 11월 18일 금요일※ 

《뉴욕증시 브리핑. 관련지수》

- 연준위원들 매파 발언 
- 탄탄한 노동시장

다우지수       (-0.02%) 
나스닥           (-0.35%) 
S&P500        (-0.31%) 
러셀2000      (-0.76%)

국내 관련 지수 
- MSCI 한국지수 ETF: $57.68 (-0.89, -1.52%)
- MSCI 이머징지수 ETF: $38.25 (+0.07, +0.18%)
- Eurex kospi 200: 17.70p (-1.55p, -0.49%)
- NDF 환율(1개월물): 1,342.95원 / 전일 대비 3원 상승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2,719.10 (+28.29, +1.05%)

미국 국채 금리 
- 2년물: 4.4457% (+9.1bp)
- 5년물: 3.9319% (+8.2bp)
- 10년물: 3.7657% (+7.6bp)
- 30년물: 3.8804% (+4.1bp)
- 10Y-2Y: -68.00bp (-1.50bp)

원유 원자재 곡물 
- WTI: 81.64 (-3.66, -4.28%)
- 브렌트유: 89.78 (-2.89, -3.11%)
- 금: 1,777.80 (-12.80, -0.71%)
- 은: 21.16 (-0.53, -2.44%)
- 아연(LME, 3M): 2,987.00 (-66.50, -2.18%)
- 구리: 369.40 (-9.10, -2.41%)
- 옥수수: 669.00 (+1.25, +0.19%)
- 밀: 825.00 (-12.75, -1.52%)
- 대두: 1,417.00 (-11.50, -0.80%)

뉴욕증시는 이틀 연속으로 하락 마감 
연준 인사들이 지속적으로 공격적인 긴축을 예고하면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기준금리가 아직 충분히 제한적인 구역에 있지 않다"고 말함

불라드 총재는 "통화정책 기조 변화는 인플레이션에 제한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지만 시장 가격을 매기는 것은 내년 디스인플레이션이 온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함

디스인플레이션은 올라 있는 물가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을 의미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불라드 총재는 이날 기준금리를 최소한 5%까지 올려야 하며, 7%까지 오를 수도 있다고 전함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총재는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노동시장이 이렇게 빡빡한데 어떻게 인플레이션을 지속적으로 끌어낼 수 있는지 모르겠다 "고 말함

미국 노동부는 지난 12일까지 집계된 일주일간 자국 내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2000건이었다고 밝힘. 이는 전주 대비 4000건 떨어진 수치 빅테크 기업들이 대량해고를 했지만 노동시장은 여전히 강하다는 것을 의미

하지만 다른 경제 지표는 대체로 부진

10월 주택 착공 실적은 전달보다 4.2% 줄어든 연율 143만 건을 기록했고, 신규 주택 허가 건수도 153만 건으로 전월보다 2.4% 감소

미국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담당 지역 제조업 활동을 보여주는 11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 활동 지수는 -19.4로 전달의 -8.7보다 악화. 해당 수치는 3개월 연속 마이너스대로 제조업 경기가 위축세를 보이고 있음을 시사

이에 향후 물가상승 압력이 약화 될 수도 있다는 분위기에 장 후반 낙폭을 축소

또한 애플의 폭스콘 공장에 대규모 고용을 발표 부품주가 상승한 점도 긍정적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연준의 긴축으로 결국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것이라면서도 이와 동반해 침체 우려는 커질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