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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시황

★2022년 11월 22일 주식시황 브리핑★

※2022년 11월 22일 화요일※ 

《뉴욕증시 브리핑. 관련지수》

- 중국 코로나 재확산 
- 연준 변화 기대감

다우지수       (-0.13%) 
나스닥           (-1.09%) 
S&P500        (-0.39%) 
러셀2000      (-0.57%)

국내 관련 지수 
MSCI 한국지수 ETF: $56.46 (-1.59, -2.74%)
MSCI 이머징지수 ETF: $37.55 (-0.48, -1.26%)
Eurex kospi 200: 314.55p (+0.1p, 0.03%)
NDF 환율(1개월물): 1,359.00원 /전일 대비 3원 상승 출발 예상
필라델피아 반도체: 2,675.83 (-48.20, -1.77%)

미국 국채 금리 
-2년물: 4.5544% (+2.2bp)
-5년물: 4.0154% (+0.7bp)
-10년물: 3.8306% (+0.2bp)
-30년물: 3.9040% (-2.2bp)
-10Y-2Y: -72.38bp (-1.97bp)

원유 원자재 곡물 
WTI: 80.04 (-0.21, -0.26%)
브렌트유: 87.45 (-0.35, -0.40%)
금: 1,754.60 (-13.40, -0.76%)
은: 21.06 (-0.13, -0.59%)
아연(LME, 3M): 2,906.00 (-125.00, -4.12%)
구리: 357.60 (-5.85, -1.61%)
옥수수: 663.50 (-7.00, -1.04%)
밀: 818.25 (-4.00, -0.49%)
대두: 1,436.75 (+8.00, +0.56%)

뉴욕증시는 오는 24일 예정된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중국의 코로나19 우려 등에 하락 마감 

투자자들은 중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 연준 당국자 발언, 주 후반 예정된 추수감사절과 블랙 프라이데이 등을 주목하며 조심스러운 모습

중국이 코로나19 확진자 수의 증가로 방역의 고삐를 다시 죄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투자 심리가 악화

연준 당국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가능성을 시사했으나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12월 회의에서 금리 인상 속도가 0.75%포인트보다 더 느려질 수 있다며 이는 매우 적절해 보인다고 언급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12월 금리 인상 속도와 관련해서는 어떤 것도 테이블에서 내려놓기에는 "이르다"고 말함

미국의 철도노조 파업 가능성이 다시 커지면서 연말 쇼핑 대목을 앞두고 물류대란 가능성이 커진 점도 투자 심리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음

미국 주요 철도 노조인 '스마트(SMART) 수송 지부'가 조합원 투표를 통해 잠정 합의안을 부결했다. 이 소식에 지금까지 다른 노조 4곳이 중재안을 부결. 잠정합의안을 부결한 노조들은 사측과 다시 합의하기로 했으나 다음 달 9일까지 합의하지 못할 경우 파업에 돌입할 수 있음

이날 발표된 미국의 경제 지표는 부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발표한 미국의 10월 전미활동지수(NAI)는 -0.05를 기록해 전월 0.17에서 마이너스로 전환. 이는 미국의 10월 성장세가 장기 평균을 밑돌고 있다는 의미

골드만삭스는 최근 랠리는 일시적이라며 증시 바닥은 내년에 올 것으로 전망

골드만의 내년 12월 S&P500지수 전망치는 4,000포인트로 제시

이번 주에는 오는 24일 추수감사절 연휴로 주식시장이 휴장하며, 오는 25일에는 오후 1시에 조기 폐장해 거래량이 상대적으로 적을 전망

투자자들은 오는 금요일 쇼핑 대목인 '블랙 프라이데이'에 소비가 강한 모습을 보일지도 주목

S&P500 지수 내 임의소비재, 에너지, 기술 관련주가 1% 이상 하락했고, 필수소비재, 부동산, 유틸리티, 자재(소재) 관련주가 소폭 상승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중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가 투자 심리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