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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시황

★2022년 11월 29일 주식시황 브리핑★

※2022년 11월 2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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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브리핑. 관련지수》

- 중국 코로나 확산 봉쇄 조치
- 연준위원들 긴축 발언

다우지수 (-1.45%)
나스닥 (-1.58%)
S&P500 (-1.54%)
러셀2000 (-2.05%)

국내 관련 지수
- MSCI 한국지수 ETF: $56.84 (-1.03, -1.78%)
- MSCI 이머징지수 ETF: $37.60 (-0.17, -0.45%)
- Eurex kospi 200: 311.75p (-1.15p, -0.37%)
- NDF 환율(1개월물): 1,341.22원 / 전일 대비 1원 상승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2,678.78 (-72.49, -2.63%)

미국 국채 금리
- 2년물: 4.4443% (-0.8bp)
- 5년물: 3.8698% (+1.2bp)
- 10년물: 3.6793% (+0.2bp)
- 30년물: 3.7225% (-1.0bp)
- 10Y-2Y: -76.50bp (+1.00bp)

원유 원자재 곡물
- WTI: 77.24 (+0.47, +0.62%)
- 브렌트유: 83.19 (-0.99, -1.18%)
- 금: 1,755.30 (-13.50, -0.76%)
- 은: 21.13 (-0.49, -2.29%)
- 아연(LME, 3M): 2,937.00 (+16.50, +0.56%)
- 구리: 361.55 (-2.95, -0.81%)
- 옥수수: 671.25 (-0.25, -0.04%)
- 밀: 780.75 (-16.75, -2.10%)
- 대두: 1,457.25 (+20.25, +1.41%)

뉴욕증시는 중국 코로나19 봉쇄 조치에 따른 공급망 악화 우려와 연방준비제도 당국자들의 긴축 관련 발언 등에 하락 마감

중국에서는 코로나19 봉쇄를 반대하는 시위가 확산하고 있음에도 당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고수하고 있어 위험 회피 심리를 강화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조치는 글로벌 공급망을 다시 악화시킬 수 있으며, 애플과 테슬라 등 미국 주요 기업들의 생산에 차질을 초래할 수 있음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중국의 봉쇄 조치 강화는 수요를 둔화시킬 수 있으며, 공급망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온라인 소비가 강한 모습을 보였으나 주가를 끌어올리는 데는 역부족

연준의 긴축 우려는 지속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여전히 해야 할 일이 더 있다"라며, "당분간 제약적인 정책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함. 그러면서 금리가 인하될 시점으로 2024년을 예상해 내년 금리 인하가 없을 것을 시사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도 시장이 연준이 더 공격적일 위험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주장

그는 연준이 인플레이션 억제에 성공하려면 2024년까지 금리를 5% 이상으로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해 한동안 높은 금리가 지속될 것을 시사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오는 30일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연설에 나설 예정. 전문가들은 여기에서 파월 의장이 최종금리가 당초 예상보다 더 높은 5%를 웃돌 것을 시사할 것으로 예상

투자자들은 이번 주에 나올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와 11월 고용 보고서도 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