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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시황

2022년 11월 30일 주식시황 브리핑

※2022년 11월 30일 수요일※

《뉴욕증시 브리핑. 관련지수》

- 기대에 못미치는 중국 코로나 정책
- 애플 생산 감소 불안감

다우지수       (+0.00%)
나스닥           (-0.59%)
S&P500        (-0.16%)
러셀2000      (+0.31%)

국내 관련 지수
- MSCI 한국지수 ETF: $58.36 (+1.52, +2.67%)
- MSCI 이머징지수 ETF: $38.41 (+0.81, +2.15%)
- Eurex kospi 200: 314.85p (-0.85p, -0.27%)
- NDF 환율(1개월물): 1,324.18원 / 전일 대비 3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2,670.65 (-8.13, -0.30%)

미국 국채 금리
- 2년물: 4.4773% (+3.9bp)
- 5년물: 3.9288% (+5.4bp)
- 10년물: 3.7515% (+7.0bp)
- 30년물: 3.8032% (+8.2bp)
- 10Y-2Y: -72.58bp (+3.11bp)

원유 원자재 곡물
- WTI: 78.20 (+1.31, +1.70%)
- 브렌트유: 83.03 (+0.15, +0.18%)
- 금: 1,763.70 (+7.80, +0.44%)
- 은: 21.44 (+0.28, +1.33%)
- 아연(LME, 3M): 2,934.50 (-2.50, -0.09%)
- 구리: 363.95 (+2.65, +0.73%)
- 옥수수: 669.50 (-2.25, -0.34%)
- 밀: 781.50 (+2.25, +0.29%)
- 대두: 1,459.50 (+1.75, +0.12%)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준의장의 연설을 하루 앞두고 대체로 하락 마감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완화 기대로 주가가 큰 폭 반등하면서 위험선호 심리가 다소 살아났으나 증시는 다음날 예정된 파월 의장의 연설에 대한 경계로 보합권에서 조심스러운 움직임을 보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미 동부시간으로 오후 1시 30분경에 브루킹스 연구소가 주최한 행사에서 '경제 전망 및 인플레이션, 노동시장'을 주제로 연설에 나설 예정
같은 날에 리사 쿡 연준 이사도 '통화정책과 경제'를 주제로 연설할 예정

전문가들은 파월 의장이 이번 연설에서 최종 금리가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할 것으로 예상

중국 아이폰 공장의 생산 차질에 대한 우려로 애플의 주가는 2% 이상 하락해 3거래일 연속 하락

이날 발표된 미국의 경제 지표는 일제히 부진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가 집계한 계절 조정 9월 전미 주택가격지수는 지난달 보다 1% 하락해 3개월 연속 하락세. 9월 주택가격 상승률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6% 상승해 전달 상승률 12.9%에 비해 하락

콘퍼런스보드가 집계한 11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00.2를 기록해 지난 7월 이후 최저치를 경신

S&P500 지수 내 에너지, 부동산, 금융, 산업 관련주가 오르고, 기술, 유틸리티, 임의소비재, 필수 소비재 관련주가 하락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파월 의장이 완화적 기조를 띄지 않으리라고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