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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시황

★2022년 12월 9일 주식시황 브리핑★

※2022년 12월 9일 금요일※ 

《뉴욕증시 브리핑. 관련지수》

- 실업수당 청구건수 증가 
- 반발매수세 유입

다우지수       (0.55%) 
나스닥           (1.13%) 
S&P500        (0.75%) 
러셀2000      (0.63%)

국내 관련 지수 
- MSCI 한국지수 ETF: $57.62 (+0.23, +0.40%)
- MSCI 이머징지수 ETF: $39.28 (+0.47, +1.21%)
- Eurex kospi 200: 308.70p (+1.70p, +0.55%)
- NDF 환율(1개월물): 1,316.10원 / 전일 대비 3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2,744.73 (+71.48, +2.67%)

미국 국채 금리 
- 2년물: 4.3097% (+5.4bp)
- 5년물: 3.7049% (+8.1bp)
- 10년물: 3.4837% (+6.7bp)
- 30년물: 3.4325% (+0.1bp)
- 10Y-2Y: -82.60bp (1.32bp 축소)

원유 원자재 곡물 
- WTI: 71.46 (-0.34, -0.47%)
- 브렌트유: 76.15 (-0.93, -1.21%)
- 금: 1,801.50 (+3.00, +0.17%)
- 은: 23.25 (+0.34, +1.47%)
- 아연(LME, 3M): 3,236.50 (+53.50, +1.68%)
- 구리: 388.35 (+2.15, +0.56%)
- 옥수수: 642.50 (+1.00, +0.16%)
- 밀: 746.25 (-1.75, -0.23%)
- 대두: 1,486.25 (+14.50, +0.99%)

뉴욕증시는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상승

다음 주 예정된 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재료 부재 속에 그간의 긴축 우려는 다소 완화된 모습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장의 관심은 내년 금리 인상폭

금리 인상 속도가 둔화하더라도 긴축이 장기화할 경우 경기 침체 우려는 더욱 커질 수 있음

많은 기업 경영진들이 내년 경기침체에 대비해 고용을 축소하거나 동결하고 있다는 소식은 연말 투자 심리를 악화시키고 있음

최근 발표되는 경제 지표는 둔화하고 있으나, 금리 인상 속도에 비해서는 여전히 견조하다는 평가가 지배적

이날 발표된 미국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다시 늘어남

특히 연속으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 수가 올해 2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한 점이 주목

S&P500 지수 내 기술, 임의소비재, 헬스, 자재, 부동산 관련주가 오르고, 통신, 에너지 관련주는 하락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경제가 탄탄할수록 연준의 긴축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고 말함

미 증시의 반발매수세 영향으로 우리증시도 6거래일 연속 하락에 대한 반발매수세 유입이 이루어질것으로 추정 

또한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 전환의 모멘텀 지속은 우리 증시엔 긍정적 요인

다만 금요일 시장인점과 계속되는 외인 매도세의 분위기에 따라 영향이 있을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