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증시 시황

★2023년 2월 14일 주식시황 브리핑★

※2023년 2월 14일 화요일※

《뉴욕증시 브리핑. 관련지수》

- 오늘밤 CPI 발표
- 기업실적 주시

다우지수 (+1.11%)
나스닥 (+1.48%)
S&P500 (+1.14%)
러셀2000 (+1.08%)

국내 관련 지수
- MSCI 한국지수 ETF: $62.56 (+0.08, +0.12%)
- MSCI 이머징지수 ETF: $40.54 (+0.35, +0.86%)
- Eurex kospi 200: 324.70p (+2.10p, +0.65%)
- NDF 환율(1개월물): 1,272.15원 / 전일 대비 6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3,057.32 (+46.17, +1.53%)

미국 국채 금리
- 2년물: 4.5196% (+0.3bp)
- 5년물: 3.9122% (-1.0bp)
- 10년물: 3.7054% (-2.7bp)
- 30년물: 3.7826% (-3.3bp)
- 10Y-2Y: -81.42bp (2.92bp 역전 확대)

원유 원자재 곡물
- WTI: 80.14 (-0.39, -0.49%)
- 브렌트유: 86.61 (-0.40, -0.46%)
- 금: 1,863.50 (-9.70, -0.52%)
- 은: 21.85 (-0.10, -0.45%)
- 아연(LME, 3M): 3,097.50 (+55.00, +1.81%)
- 구리: 405.75 (+4.45, +1.11%)
- 옥수수: 685.00 (+4.25, +0.62%)
- 밀: 800.75 (+3.75, +0.47%)
- 대두: 1,542.75 (+0.25, +0.02%)

뉴욕증시는 오늘 나오는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기다리며 상승

오늘밤 이러한 인플레 추세를 확인할 CPI가 나옴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1월 CPI가 전월보다 0.4% 오르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6.2% 올랐을 것으로 예상. 전달인 12월 기록한 전월 대비 0.1% 하락과 전년 대비 6.5% 상승과 비교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 가격을 제외한 1월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3% 오르고, 전년 대비 5.4% 올랐을 것으로 예상. 지난해 12월에는 전월 대비 0.3% 오르고, 전년 대비 5.7% 상승했었음

파월 연준 의장은 앞서 "인플레이션 둔화 과정이 시작됐다"라고 언급했으나 여전히 갈 길이 멀다고 강조한 바 있음

시장은 이번 지표에서 서비스 물가가 둔화하고 있는지, 임대료 하락 추세가 반영되고 있는지를 주목할 것으로 보임

연준 당국자들은 인플레이션 둔화에도 여전히 금리를 충분히 제약적인 수준으로 올려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

미셸 보먼 연준 이사는 이날 한 콘퍼런스에서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연방기금 금리를 충분히 제약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려면 지속적인 금리 인상이 적절할 것이라고 말함

투자자들은 기업들의 실적도 주목

이번 주에는 AIG, 에어비앤비,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스, 시스코 시스템즈, 코카콜라, 크래프트하인즈 등이 실적을 발표

S&P500지수 내 에너지 관련주를 제외하고 10개 업종이 모두 상승. 기술과 임의소비재, 필수소비재, 통신, 금융 관련주가 1% 이상 상승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물가 지표가 결국 연준의 행보를 결정할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해야 하지만, 물가상승률이 예상만큼 빠르게 하락하지 않을 수 있다고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