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5일 주식시황 브리핑★

※2022년 12월 5일 월요일※ 

《뉴욕증시 브리핑. 관련지수》

- 견고한 고용지표 해석
- 중국 코로나 정책 완화 기대감 

다우지수       (+0.10%) 
나스닥           (-0.18%) 
S&P500        (-0.12%) 
러셀2000      (+0.59%)

국내 관련 지수 
- MSCI 한국지수 ETF: $59.44 (-0.87, -1.44%)
- MSCI 이머징지수 ETF: $39.54 (+0.15, +0.38%)
- Eurex kospi 200: 315.45p (+0.45p, +0.14%)
- NDF 환율(1개월물): 1,298.19원 / 전일 대비 3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2,771.24 (-33.46, -1.19%)

미국 국채 금리 
- 2년물: 4.2779% (+5.0bp)
- 5년물: 3.6537% (-1.1bp)
- 10년물: 3.4862% (-1.9bp)
- 30년물: 3.5406% (-5.8bp)
- 10Y-2Y: -79.17bp (-6.89bp)

원유 원자재 곡물 
- WTI: 79.98 (-0.99, -1.22%)
- 브렌트유: 85.57 (-1.01, -1.16%)
- 금: 1,809.60 (-3.90, -0.21%)
- 은: 23.25 (+0.51, +2.25%)
- 아연(LME, 3M): 3,079.00 (-0.50, -0.02%)
- 구리: 385.05 (+4.00, +1.05%)
- 옥수수: 646.25 (-14.00, -2.12%)
- 밀: 761.00 (-23.00, -2.94%)
- 대두: 1,438.50 (+10.75, +0.75%)

지난주 금요일 뉴욕증시는 미국의 11월 고용이 예상보다 강한 모습을 보인 영향으로 하락세로 출발한 후 좁은 폭에서 거래되다 혼조세로 마감 

투자자들은 고용이 예상보다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연준이 예상보다 오래 높은 금리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

하지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12월에 금리 인상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고 언급 한점에 시장은 12월 0.50%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에 더 큰 무게를 두면서 장초반 하락폭을 만회

전문가들은 임금상승률이 가속화된 점이 우려스럽다면서도 중앙은행의 다음 정책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전망

이번 주 뉴욕증시는 본격적인 12월을 맞아 지난주의 랠리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

일단 10월 하순 4%를 돌파했던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연준의 금리 인상 폭 둔화 가능성에 3.5% 아래로 떨어진 상태

연준의 올 마지막 회의는 13~14일로 2주가 채 남지 않음. 회의 이전 10일 동안은 연준 당국자들의 발언이 금지되는 블랙아웃 기간 따라서 그전에 나올 마지막 힌트는 13일 예정된 11월 CPI. 11월 CPI도 둔화한다면 연준의 12월 금리 인상 속도뿐만 아니라, 내년 금리 인상 기대도 누그러뜨릴 수 있음

이번 주에는 ISM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와 생산자물가지수(PPI),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정도가 시장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임

경제 지표가 부진할 경우 연준의 긴축이 효과를 내고 있다는 의미이지만, 지표가 빠르게 악화할 경우 내년 경기 침체에 대한 전망이 다시 강화될 수 있음

12월은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주가가 랠리를 보이는 '산타랠리'가 있는 때라 통상 주가가 오르는 경향을 보임

하지만 일각에서는 결국 산타랠리 여부도 13일 나오는 CPI 지표의 방향에 달렸다고 전망. 인플레이션이 잡힌다는 신호가 나와야만 시장이 완전히 안도할 수 있기 때문

[주요 지표 및 연설 일정]

(5일)
*11월 S&P 글로벌 서비스업 PMI
*11월 공급관리협회(ISM) 비제조업 PMI
*11월 고용추세지수
*10월 공장재수주
깃랩 실적

(6일)
*10월 무역수지
조지아주 상원 결선 투표
오토존, 톨브라더스 실적

(7일)
*Q3 생산성·단위노동비용(수정치)
*10월 소비자신용
캠벨수프, 브라운포먼, 게임스톱 실적

(8일)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브로드컴, 코스트코, 룰루레몬, 도큐사인 실적

(9일)
*11월 PPI
*12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예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