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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시황

★2023년 1월 6일 주식시황 브리핑★

※2022년 1월 6일 금요일※ 

《뉴욕증시 브리핑. 관련지수》

- 민간고용 큰폭 상회
- 연준위원들 발언

다우지수       (-1.02%) 
나스닥           (-1.47%) 
S&P500        (-1.16%) 
러셀2000      (-1.09%)

*국내 관련 지수 
- MSCI 한국지수 ETF: $57.01 (-0.61, -1.06%)
- MSCI 이머징지수 ETF: $39.25 (-0.12, -0.30%)
- Eurex kospi 200: 297.95p (-0.50p, -0.17%)
- NDF 환율(1개월물): 1,273.51원 / 전일 대비 3원 상승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2,518.52 (-50.94, -1.98%)

*미국 국채 금리 
- 2년물: 4.4555% (+10.2bp)
- 5년물: 3.9132% (+7.3bp)
- 10년물: 3.7163% (+3.4bp)
- 30년물: 3.7872% (-1.0bp)
- 10Y-2Y: -73.92bp (6.85bp 역전 확대)

*원유 원자재 곡물 
- WTI: 73.67 (+0.96, +1.32%)
- 브렌트유: 78.69 (+0.92, +1.18%)
- 금: 1,840.60 (-20.60, -1.11%)
- 은: 23.42 (-0.59, -2.46%)
- 아연(LME, 3M): 3,005.00 (+13.00, +0.43%)
- 구리: 382.10 (+8.70, +2.33%)
- 옥수수: 652.75 (0.00, 0.00%)
- 밀: 746.75 (+1.25, +0.17%)
- 대두: 1,470.75 (-9.50, -0.64%)

뉴욕증시가 민간 고용 지표 호조에 긴축 우려가 강화되며 하락

이날 발표된 민간 고용이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서 연준의 긴축 우려는 더욱 강화. 연준은 금리 인상으로 고용 시장이 점진적으로 둔화할 것으로 예상해왔으나 노동시장은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12월 민간 부문 고용은 직전 달보다 23만5천 명 증가.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15만3천 명을 크게 웃도는 수준

매달 20만 명 이상의 고용이 계속 창출되고 있다는 점에서 미국 고용 시장은 여전히 강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ADP가 발표한 12월 임금은 전년 대비 7.3% 올라 전달의 7.6% 상승에서 둔화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

지난달 31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 보험 청구자수는 계절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1만9천 명 감소한 20만4천 명으로 집계. 이는 전문가 예상치 22만3천 명보다 적은것

연준의 긴축 우려는 고용 지표 개선에 강화

연준 당국자들도 긴축을 계속해나갈 것이라는 점을 강조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연준의 기준금리 전망치를 5%를 웃도는 수준으로 상향했다며 당분간 연준이 이 수준에서 머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함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도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다며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데 있어 여전히 할 일이 많다고 말함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정책금리가 충분히 제약적인 수준에 들어서지는 않았으나 이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함

S&P500 지수 내 에너지 관련주를 제외하고 10개 업종이 모두 하락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금리 인상이 지속되는 한 경제 지표가 긍정적일 경우 주식에는 부정적인 소식이라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