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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시황

★2022년 10월 24일 증시시황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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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3일 월요일※ 

《뉴욕증시 브리핑. 관련지수》

- 연준 피봇 기대감
- 기업실적 주시 

다우지수       (+2.47%) 
나스닥           (+2.31%) 
S&P500        (+2.37%) 
러셀2000      (+2.22%)

국내 관련 지수 
- MSCI 한국지수 ETF: $50.34 (+0.80, +1.61%)
- MSCI 이머징지수 ETF: $35.27 (+0.53, +1.53%)
- Eurex kospi 200: 292.90p (+3.35p, +1.16%)
- NDF 환율(1개월물): 1,428.73원 / 전일 대비 12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2,336.69 (+83.47, +3.70%)

미국 국채 금리 
- 2년물: 4.4723% (-13.8bp)
- 5년물: 4.3411% (-10.3bp)
- 10년물: 4.2167% (-1.2bp)
- 30년물: 4.3335% (+11.4bp)
- 10Y-2Y: -25.56bp (+12.61bp)

상품시장
- WTI: 85.05 (+0.54, +0.64%)
- 브렌트유: 93.50 (+1.04, +1.13%)
- 금: 1,656.30 (+19.50, +1.19%)
- 은: 19.07 (+0.38, +2.02%)
- 아연(LME, 3M): 2,928.00 (-36.00, -1.21%)
- 구리: 347.45 (+6.40, +1.88%)
- 옥수수: 684.25 (+0.25, +0.04%)
- 밀: 850.75 (+1.50, +0.18%)
- 대두: 1,404.50 (+4.50, +0.32%)

뉴욕증시가 기업들의 실적 발표 속에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상 속도가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가 살아나며 상승마감

투자자들은 연준의 긴축 속도와 기업 실적, 국채금리 움직임 등을 주목

이날 월스트리트저널이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투자 심리 개선

WSJ은 이날 연준이 오는 11월 회의에서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하고, 12월에는 그보다 작은 폭의 금리인상 여부와 방법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

일부 연준 위원들은 조만간 그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고, 내년초 금리 인상을 중단하길 바란다는 뜻을 시사하고 있고, 일부는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있다며 그러한 논의가 너무 이르다고 주장하고 있음

연준 내부에서도 속도 조절론이 나오는 가운데 연준이 12월에 0.50%포인트의 금리 인상을 원한다면 11월 회의 이후 몇주간 시장이 이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게 WSJ의 전망

해당 보도가 나온 후 미 금리선물 시장에 반영된 연준의 12월 회의 0.75%포인트 금리인상 가능성은 장중 50% 아래로 하락. 반면 해당 회의에서 0.50%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은 50%를 넘어섬

저널의 보도에 힘을 싣는 연준 당국자의 발언도 나옴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한 연설에서 연준이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해야한다고 주장

그는 추가적인 긴축이 필요하다면서도 "과도하게 긴축하지 않도록 전력을 다할 필요가 있다"고 말함

저널의 보도와 데일리 총재의 발언에 달러화 가치는 하락하고 연준의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하락

이번 주(24일~28일) 뉴욕증시는 빅테크 기업 실적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속도조절론에 주목하며 상승 시도를 할 것으로 예상

이번 주에는 뉴욕증시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애플,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메타 플랫폼스가 실적을 발표한다. 아울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에 상장된 약 150개 기업이 실적을 공개

지금까지 발표된 뉴욕증시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은 시장의 예상을 크게 하회하지 않았음

금융시장에 기업 실적 둔화가 이미 어느 정도 선반영된 만큼 실적이 시장에 큰 충격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음

월가 투자자문사 에버코어 ISI는 애플이 3분기에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 아마존은 한 해 전과 비슷한 수준의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론과 미국 국채 금리 추이

일부 전문가들은 2007년 이후 15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던 미국의 채권 금리가 고점을 찍었다고 분석

11월 FOMC를 약 일주일 앞둔 만큼 연준 인사들은 공식 발언을 제한하는 '블랙아웃' 기간에 진입

[주요 지표 및 연설 일정]

(24일)

*10월 S&P 글로벌 제조업,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9월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국가활동지수(CFNAI)
*디스커버 파이낸셜, 트루블루 등 실적

(25일)

*8월 S&P/케이스 실러 주택가격지수
*10월 소비자신뢰지수
*10월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제조업지수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비자, 코카콜라, UPS, 3M, 제너럴 모터스, 제너럴 일레트릭, 치폴레, UBS, 바이오젠, 킴벌리 클라크, HSBC, 무디스, MSCI 등 실적

(26일)

*9월 신규주택판매
*캐나다중앙은행(BOC) 기준금리 결정
*보잉, 메타 플랫폼스, 포드, 크래프트 하인즈, 레이몬드 제임스, 텔라닥 헬스, 할리 데이비슨 등 실적

(27일)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예비치
*9월 내구재수주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
*일본중앙은행(BOJ) 통화정책회의
*유럽중앙은행(ECB) 기준금리 발표
*애플, 아마존, 인텔, 맥도날드, 캐터필러, 마스터카드, S&P 글로벌, T.로우 프라이스, 허츠 글로벌, PG&E, 소닉 오토모티브 등 실적

(28일)

*9월 개인소비지출(PCE) 및 개인소득
*3분기 고용비용지수
*9월 잠정주택판매
*10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확정치
*일본중앙은행(BOJ) 기준금리 결정
*엑손모빌, 셰브론, 콜게이트 팜올리브, 얼라이언스 번스타인 등 실적